밀란 vs 토리노
AC 밀란이 3월 22일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토리노 FC와 2025-2026 세리에 A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2월 토리노 홈에서 열린 1차전은 밀란의 3-2 승리로 끝났다. 밀란은 원정에서 라치오에 1점 차로 패하며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남은 9경기에서 8점 차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다. 토리노는 홈에서 파르마를 3점 차로 꺾고 다베르사 감독 체제 첫 리그 승리를 거두며 잔류 경쟁에서 한숨을 돌렸다.
쟁점
‘라치오전 석패’ 밀란, 홈 승리로 선두 추격 고삐
밀란은 지난 16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세리에 A 2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라치오에 주도권을 내준 밀란은 전반 25분 이삭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이후 풀리시치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는 등 상대 호수비에 아쉬움을 삼킨 밀란은 필크루그, 은쿤쿠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아테카메의 골이 파울로 취소되는 불운 속 끝내 패배를 떠안았다.
밀란은 이날 패배로 시즌 3번째 패배(17승 9무, 승점 60점)를 기록하며 3위 나폴리와 승점 차가 1점 차로 좁혀졌다. 리그 최상위 수비력(경기당 실점 0.72골)과 클린 시트 비율(45%)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44골 21실점)을 뽐내고 있지만,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부침이 느껴진다. 60%에 달하는 홈 승률(9승 4무 2패, 공식전 기준)은 긍정적이지만, 슈팅 전환율이 11%에 머물러 기회 대비 득점 효율이 떨어지는 건 보완이 필요하다.
패배 기억은 빨리 잊고 다시 흐름을 가져와야 한다. 토리노는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아래 팀이다. 이겨도 본전이란 소리다. 이 시점 밀란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파르마전 완승’ 토리노, 산시로 원정서 연승 도전
토리노는 지난 14일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파르마 FC와의 세리에 A 29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전반 3분 시메오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토리노는 전반 20분 펠레그리노에게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10분 일칸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파르마 케이타의 자책골로 1점 더 달아난 토리노는 추가 시간 사파타의 쐐기골이 터지며 파르마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올 시즌 토리노는 29경기에서 9승 6무 14패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득점력(32골)은 평균 수준이나, 형편없는 수비력(50실점)이 문제다. 1.72실점으로 최하위 베로나에 이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실점을 허용하고 있고, 원정에서도 3승(14경기)에 수확하는 데 그쳤다. 최근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기복이 느껴졌다. 다만 다베르사 감독 부임 이후 홈 승률이 40%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건 고무적이다.
원정 경기당 실점이 2점에 육박(1.93골)하는 토리노에 밀란 원정은 쉽지 않은 경기다. 시메오네-사파타를 중심으로 밀란 수비진을 괴롭히면서 잡은 기회는 놓치지 않는 끈질김이 절실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26승 23무 8패로 밀란의 크게 앞서고 있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밀란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상승세다. 토리노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무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밀란이 2승 1무 2패, 토리노가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밀란 1.36, 무승부 4.36, 토리노 7.40으로 밀란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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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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